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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by news come in 2023. 8. 28.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현재 상황과 앞으로의 어떤 영향이 있을지 매우 궁금해지고, 주변국인 우리나라에서는 반대의 목소리가 높고, 일본내에서도 찬반의견이 있습니다. 오염수를 방류한다는 기사를 접했을때 설마했던 분들도 이제 현실로 다가오니 많은 우려를 표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2021년 4월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원전에서 발생한 오염수에 대한 처리 방안으로 해양 방류를 선택했습니다. 이 계획에 따르면, 2023년부터 오염수를 해양으로 방유하기 시작할 예정이였습니다. 이 방안은 국제사회와 일본 내부에서 논란이 있었으며, 환경단체와 이웃 국가에서는 반대의견이 제기되었습니다. 방사성 물질의 해양 방류가 해양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과 장기적인 환경 및 건강 위허에 대한 우려가 제기 되었습니다. 

 

 

그간 일본 정부는 방사성 물질을 제거하거나 처리하는 기술을 개발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안전하고 효과적인 처리 방안을 찾는 것은 어려운 문제이기 때문에 해양 방류를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일본 정부는 2023년 8월 24일 오염수를 방류 하였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한 찬반여론

이웃국가 및 세계 여러곳에서 일본 오염수 해양 방류에 대한 찬반여론이 뜨겁다. 재미동포단체도 반대 집회를 미국에서 열었다. 워싱턴DC의 백악관 앞에서 재미 동포들이 바이든 대통령에게 일본에 대한 옹호를 중단하고, 일본 정부의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를 멈출 것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는 등 반대집회가 열렸다.

 

 

일본 내에서도 찬반 여론이 뜨겁다. 일본 마이니치신문이 발표한 여론조사에서는 해양 뱡류에 대해 긍정평가의 응답이 49%, 평가하지 않는다는 29%, 모르겠다는 22%로 집계되어 해양 방류에 대한 긍정 평가가 높았다. 요미우리 신문에서도 57%가 긍정적인 평가 응답률로 집계되었다.

앞으로의 오염수 상황

우리나라 해수부에서는 오염수를 방류한 24일 다음날인 25일 해양방사능 조사를 실시하였는데, 세슘과 삼중수소 농도가 WHO의 먹는 물 기준치보다 낮은 수준이라고 27일에 밝혔다. 우리나라 세개의 해역의 총 15개 지점에서 해양 방사는 조사를 진행하였는데 현재는 기준치보다 낮다고 하지만 방사능이라는 것이 완전히 없어지기는 어렵고, 일본과 지리적으로 가까운 우리나라의 경우 방사능의 위험에서 절대 안전할 수 없다. 우리나라 정부가 지속적으로 방사능 오염도를 체크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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